쭈꾸미와 갑오징어를 처음봤을때는 미끌미끌할거 같고 징그러웠어요...

그래도 밀가루를 넣고 손질하는데 생각보다 갠찮았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바뀐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어요.

요리를 하는데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선생님과 함께 하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좋았어요

쭈꾸미가 양념장에 볶아 지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다음 요리가 너무너무 기대가 되요!

오늘 요리수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