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긴 여름도 이제 끝자락인것 같아요 태풍 종다리 영향인가?
반미? 무슨뜻인지 몰랐는데 선생님께서 쌀로만든 빵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손질로 야채를 씻고 양상추는 고수와 함께 씻어 물에 잠겨 놓았습니다
고기엔 설탕,마늘,후추,보내주신 양념3/2를 넣고 버무려 놓았습니다
무우,양파,당근은 채 썰어 남은 소스랑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 놓고 청량고추를 썰어서 마요 소스랑 섞어 주었습니다
고기는 샌불에 물기가 안 나을때까지 볶아 접시에 담아 식혀 주었습니다
빵 중간에 칼집을 내어 속을 파내고 마요소스를 바르고 야채랑 고기를 차곡차곡 채워넣어 마무리했습니다
  과일 스무디도 만들어 근사한 샌드위치랑 멋진 한끼를 또 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담주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