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에필라이저’ 22기 발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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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14:42
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에필라이저’ 22기 발대
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17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 2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뇌전증협회 .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는 지난 17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선발된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 2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시민들에게 이를 전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0여명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기간을 나눠 활동해 왔다. 2024년부터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생활권이 같은 대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22기 에필라이저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대학생들로 5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해준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뇌전증환자와 가족들이 에필라이저 활동에 힘을 얻어 당당하게 자신의 병을 밝히고 우리 공동체에서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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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시민들에게 이를 전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0여명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기간을 나눠 활동해 왔다. 2024년부터는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생활권이 같은 대학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22기 에필라이저는 대구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대학생들로 5월 19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뇌전증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해준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많은 뇌전증환자와 가족들이 에필라이저 활동에 힘을 얻어 당당하게 자신의 병을 밝히고 우리 공동체에서 함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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